랑콤립스틱 썸네일형 리스트형 랑콤 22년 홀리데이 한정판 뷰티박스 얼마 전 새벽 일찍 일어나 부산하게 출근 준비를 해야 할 시간 나는 쓸데없이 보고야 말았다. 바로 카카오 채널에 올라온 랑콤 뷰티박스! 사주고 싶은 사람이 문득 생각나서 그야말로 순식간에 지름신이 강림했다. 결제를 하려고 주섬주섬 카드를 챙기는데 난데없이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화장은 진짜 못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화장품 사러 백화점 가본 적은 언제더라 나처럼 화장을 거의 안 하는 사람도 메이크업 팔레트는 가끔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구! 그래서 거금을 들여 2박스를 결제! 택배가 왔다~~~~~!!! 뭐..... 내가 뭘 산 거지? 하고 살짝 현타가 오긴 했다. 그래도 시그니처 장미 가방은 예쁘긴 하네. 랑콤은 사실 어릴 적 엄마가 방판으로 샀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더보기 이전 1 다음